| 작은 돌인데 아픕니다 |
| 노성진 | Date : 2009-04-28 | View : 2285 |
초음파 검사 결과 좌, 우측 둘 다 2-3mm 정도의 작은 돌이 두세개씩 있다고 합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서 기다려 봐라고 합니다,
오른쪽 허리옆(옆구리 뒤)이 자주 뻐근합니다.
특히 목욕시 뜨거운 물에 담근 후나 점심 식사 후에 꽤 뻐근합니다.
이 정도 크기 돌도 쇄석기로 치료됩니까?
돌 크기는 1년 전이나 6개월 전이나 거의 비슷하다고 하네요.
원래 물은 엄청 많이 마십니다. 하루 3-4리터 정도요.
왜 안 빠지는걸까요?
쇄석술로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가 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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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 비뇨기과 결석 센터 입니다. |
| 답십리웰요로결석 | Date : 2009-04-28 | View : 2285 |
* 일반적으로 신장결석인 경우에는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 결석의 치료 판단 기준중 가장 중요한 것은 크기 입니다.
- 크기가 4mm보다 작은 경우에는 저절로 빠져 나갈 가능성이 약 50%정도 이므로 말씀하신대로 물을 많이 드시고 자연 배출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치료의 한 방법입니다.
- 크기가 4mm보다 큰 경우에는 저절로 빠져 나갈 가능성이 적기 때문에 증상이 없더라도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우선 결석의 크기를 정확히 측정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단순 엑스레이로 본것과 초음파로 정확히 측정한 것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결석 전문 비뇨기과에 방문하시어 정확한 진찰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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