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관결석 치료 방법좀 알려주세요... |
이정원 | Date : 2009-03-04 | View : 2618 |
제가 아는 형님이 오른쪽 아랫배가 너무 아파서 응급실에 갔더니 맹장은 아니고 요관결석?? 일 것 같다고 하던데 이것도 맹장처럼 수술을 해야 하는건가요??
결혼을 앞둔 형이라 걱정을 많이 하시던데...
꼭 좀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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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 비뇨기과 결석 센터 입니다. |
답십리웰요로결석 | Date : 2009-03-04 | View : 2617 |
* 요관결석의 치료
1. 체외충격파 쇄석술 (ESWL)
- 현재 대부분의 요관결석을 치료할 때 가장 먼저 시도해 보는 치료법 입니다.
- 장점으로는
1) 통증이 거의 없으므로 마취가 필요없다.
2) 입원이 필요없고 통원치료를 한다.
3) 따라서 일상생활에 거의 지장을 주지 않는다.
4) 부작용이 거의 없다 등이 있습니다.
- 치료 성공률은 약 95%정도로 직접 개복을 하는 수술이나 내시경 수술과 성공률을 비교했을 때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 치료법입니다.
2. 요관경하 절석술(URS)
- 이 수술법은 전신마취나 척추마취를 한 후에 수술을 하므로 약 2박 3일 정도의 입원기간이 필요합니다.
- 생길 수 있는 부작용 내지 후유증으로는
1) 마취로 인한 후유증(폐렴, 인후염 등)
2) 요관파열
3) 하부요로 자극 증상(배뇨통, 빈뇨,잔뇨감 등) 등이 있습니다.
3. 개복술
- 이 수술은 요관결석의 가장 오래된 치료법으로 전신마취가 반드시 필요하며 약 일주일 정도의 입원기간과 한달 정도의 회복기간이 필요한 큰 수술에 속하는 치료법 입니다.
- 따라서 최근엔 거의 하지 않고 있는 수술법이라 보시면 됩니다.
* 돌의 크기가 크지 않다면 빠른 시일내에 치료가 가능하므로 크게 걱정을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반드시 요로결석 전문 비뇨기과에 내원하시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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