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결석 문의... |
결석 | Date : 2008-02-11 | View : 2294 |
작년에 건겅검진을 하다가 신장에 0.6cm결석이 있는걸 알게되었습니다.
통증이 없다고 했더니 치료받을 필요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냥 이렇게 두어도 되는건지 아님 제거를 해야 되는건지 아님 빠질때까지 기다려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대로 두었다가 큰병으로 발전한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여기저기 찾아보니 수술은 아주 간단하고 통증도 없다고 하던데 상담사레들을 읽어보니 꼭 그런거 같지도 않고 해서 문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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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 비뇨기과 결석센터 입니다. |
답십리웰요로결석 | Date : 2008-02-11 | View : 2294 |
* 신장결석의 치료
1. 4mm 미만의 작은 결석
- 저절로 빠져 나갈 가능성이 50%정도 이므로 주기적인 검사를 하면서 기다려 보는 것이 한 방법입니다.
2. 4mm보다 큰 결석
- 저절로 빠져 나갈 가능성이 적으므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돌이 내려가다가 요관에 걸리게 되면 상당히 극심한 통증과 신장 기능의 손실을 유발하고, 또한 그냥 신장에 있다 하여도 점점 더 커져 체외충격파 쇄석술로 해결을 못하게 되는 경우 전신마취를 하고 수술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 입니다.
* 신장결석 치료 후에 통증이 생기는 경우는 주로 돌 조각이 빠져 나가면서 요관에 일시적으로 걸리는 경우에 그럴 가능성이 있는데, 약 5%정도에서 통증이 생기고 나머지 95%정도에서는 통증이 없이 빠져 나갑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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