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로결석 질문이요. |
| 은영 | Date : 2011-09-17 | View : 2396 |
안녕하세요 고1 여자입니다 ㅎㅎ..
제가 중3 10월 27일날 요로결석때문에
청주성모병원가서 초음파.씨티촬영.소변검사
다했더니 요로결석이라하시더라구요.
요도에있다고 한것같구요.
돌맹이가 크다고한것같애요... 확실하진 않지만.
그리고 일주일후 약처방받은거 먹구
다시갔는데 엑스레이 찍고
의사선생님께서 "안보이네요" 이러시길래
안심했어요 근데 재발이 잦다구 2달뒤 와서 사진찍어야
된다구했는데 안갔어요.
근데 전 돌맹이가 안빠져나온것같애요
의사선생님께서 빠져나올때 아플거랫는데..
아픈것도없엇고 소변보고 맨날 봤는데
돌맹이같은것도 안보이구..
그리고 인터넷에선 엑스레이로 요로결석 빠져나온거
확인이 안된다던데..
그럼 다시 병원가봐야되나요??
의사선생님이 빠져나왔다고 안하고
안보이네요 이렇게만 말했어요 어정쩡하게...
그리고 재발이 잦다고 두달뒤에 오랬는데 그뜻이
돌맹이빠져나온건지 확인하려고 오란거아닐까요??.
근데 요번 학교 건강검진에서 흉부엑스레이랑
소변검사했는데 정상이였어요
어떻게해야되죠??
옆구리도 안아파요 .혈뇨도 안보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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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웰 비뇨기과 요로 결석센터 입니다. |
| 답십리웰요로결석 | Date : 2011-09-21 | View : 2396 |
* 요로결석의 치료
1. 4mm미만의 결석
- 저절로 빠져 나갈 가능성이 약 50% 정도 이므로 물을 많이 마시고, 운동을 하면서 저절로 빠져나가는 것을 기대하는 대기요법으로 치료 합니다.
2. 4mm이상의 결석
- 저절로 빠져 나갈 가능성이 희박하므로 체외충격파 쇄석술 등의 적극적인 치료 방법을 시도합니다.
* 날짜로 보아선(10월 27일) 작년에 발생이 되었던 것 같은데요...
- 그 이후에 증상이 없었다면 저절로 빠져 나갔을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돌이 크지 않은 경우에는 빠져 나가는 것을 눈으로 확인을 못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 만일 빠져 나가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다면 기간으로 미루어 볼때 신장이 상당히 부어 있어 기능이 많이 나빠졌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증상 없는 요관결석이 더 무서운 이유입니다.)
* 요로결석은 재발율이 상당히 높은 질환으로서 보통은 1년마다 재발여부를 검사를 받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 작년에 있던 결석의 유무와 재발 유무를 판단하기 위해서라도 올해 꼭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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