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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신장결석의 치료 1. 4mm 미만 크기의 결석 - 저절로 배출이 될 가능성이 50%정도 되기 때문에 수분의 섭취를 늘리면서 운동을 하는 대기요법 2. 4mm 이상 크기의 결석 - 저절로 배출이 될 가능성이 작기 때문에 현재 별다른 증상을 동반하지 않지만 체외충격파 쇄석술로 잘게 부수어 소변으로 배출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1) 신장에 있던 결석이 배출이 되면서 요관을 막게 되면 극심한 옆구리 통증과 수신증을 유발하여 서서히 신장기능의 저하를 유발합니다. 2) 요관에 걸리지 않더라도 그대로 신장에 방치를 하게 되면 돌이 점점 자라 신장내부의 공간을 차지하는 녹각석이 되면 마찬가지로 통증 및 신기능 저하를 유발하게 됩니다. 따라서 현재 별다른 증상이 없어도 4mm이상이 되면 체외충격파 쇄석술로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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